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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스트 라운드 (72) (일부 생략)

 

 '어떻게 말하겠니… 나도 필사적이었다고… 네가 웃으면 좋겠어서 나 혼자만의 야심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승리를 노릴 수 있었을까 네 덕분에 해볼 수밖에 없다는… 그런 말은 역시… 못 한다고.'

 

 "… …" 

 

 "네가…, 웃으면 좋겠어서 내가 필사적이었어."

 

 '흠… 의외로 말 못 할 것도 아니구나.'